#퇴사
2022년 04월 01일은 만우절이자 나에게는 2022년 03월 31일 퇴사로 인한 D+1이다. 2011년 01월에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니 만 11년을 딱 채웠다. 정년이 보장이 되진 않겠지만 보장될 것 같은 회사에 취업하는게 목표였던 나였는데, 내 발로 나왔다니,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는다. 조금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, 아이들이 더 성장하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에 도전하기 위함이었으니, 내가 이루고하자 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임해보겠다. 2022년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리라 믿는다.
📝일기장
2022. 4. 1. 23:00
최근에 올라온 글
반응형